당뇨에 좋은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 추천

 

 

' 당뇨에 좋은 영양소' 

각종 미네랄, 비타민, 식물성추출물을 소개합니다.

 

 

 

 

▣ 당뇨병에 좋은 식물성 추출물

 

1. 시나몬

시나몬은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켜, 인슐리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차나 음료를 먹을 땐 실론 시나몬을 드세요!

 

˙카시아 시나몬 [계피, 대중적이고 저렴함]

카시아 시나몬에는 신장, 간, 폐 손상을 일으킬수 잇는 쿠마린 성분이 들어있어서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 (0.5~1g/1일)

 

˙실몬 시나몬 [스리랑카 원산지, 높은 항산화제 함량]

실론 시나몬을 하루 5g씩 섭취하였을떼, 실제로 혈당에 효과가 있고 지질이나 체중 감량에 유익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시나몬 버마니 [인도네시아산]

일반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실몬 시나몬과 시나몬 버마니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2. 바나바잎

코로솔산을 다량 함유한 바나바잎은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천연 약용식물로, 포도당을 세포내로 연결시켜주는 glut4를 활성시켜주어 혈액내 혈당을 낮춰 줍니다.

 

 

3. 여주

남아메리카에서 재배한 오이과 과일로 채소처럼 먹을수 있으며 민감요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주에는 카라틴, CLA, 항산화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여주의 열매와 씨에는 펩티디P(인슐린 유사물질)이 들어있어서 식물성 인슐린이라고도 합니다. 항당뇨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당뇨에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4. 짐네마 실베스터

인도열대 산림에서 자라는 식물로 2000년 넘게 당뇨에 사용되었던 약초입니다. '혈당 파괴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인 짐네마 실베스터는 혀에서 단맛을 덜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단음식에 대한 중독을 낮출 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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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에 좋은 미네랄 (영양소)

 

1. 크롬

˙하루 평균 200-300mcg 정도 섭취

크롬은 인슐린수용체 민감도를 높여 인슐린저항성을 낮줘줍니다. 

실제로 당뇨병 임상연구결과, 식이요법과 함께 크롬을 섭취했을 때 공복혈당수치가 낮아지고, 인슐린 과분비 또한 낮아지고, 당 부하가 개선되고, 콜레스테롤(LDL) 수치도 내려감에 따라 중성지방 수치도 내려갔다고 합니다. 

 

 

2. 아연

˙하루 평균 20-50mg 정도 섭취

인슐린 대사/합성/분비 모두 관여하는 아연은, 인슐린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보호하고 당뇨 환자의 상처 회복을 촉진시켜줍니다.

고용량 먹을 때는 구리와 함께 먹으면 더 효과적이며, 구리는 2mg이상 섭취 ]

 

 

3. 망간

체내 SOD 항산화 효소 보조인자인 망간은 혈당조절, 에너지 대사, 갑상선호르몬 기능과 모두 연관되는 미네랄로 당뇨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망간 함유량이 정상인에 비해 1/2밖에 안되므로 꼼꼼하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4. 마그네슘

˙보통 성인 남성 350mg /  성인 여성 300mg 섭취 

당뇨병 환자들은 마그네슘을 세포내로 이동 낮추고, 신장배설 높여 마그네슘이 부족합니다. 

망막병증, 심장질환 등 당뇨 합병증에 도움이 되는 연구결과도 있고, 당뇨로 인한 피로나 에너지 저하에 필수적인 미네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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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에 좋은 비타민과 기타 영양소

 

1. 비타민 B6, B9, B12

당뇨는 혈관계 질환이 잘 일어나므로 호모시스테인을 낮추는데 비타민 B6,9,12가 도움이 됩니다.

˙B6는 당뇨성 신경질환 예방하는 연구결과 있고, 장기간 당뇨병을 앓은 환자나 말초신경 이상환자는 반드시 섭취

˙B12 당뇨성 신경질환 예방, 당뇨병의 대표적인 약 메트폴민이 비타민B12을 결핍유발이 있으므로 꼭 챙겨먹기

˙B7 은 탈모, 피부, 여드름에 유명하지만 당뇨에서는 글루코키나아제 효소 발현을 증가시켜 당 이용률을 증가시키고 인슐린민감성을 높여줍니다.

 

결론] 비타민B군 복합체를 드세요!

 

 

2. 비타민E

항산화제로 세포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주어 당 대사와 인슐린 작용을 개선시켜줍니다. 

 

 

3. 비타민D

'혈중 비타민D를 높여주면, 당뇨병 위험이 낮아진다'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면역조절작용으로 인슐린의 분비세포 파괴를 막고 지질과 당대사를 조절하는 효소인 AMPK를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4. 필수 지방산(오메가3,6)

오메가3와 6의 대표적인 역할은 체내 염증대사를 조절해줍니다.

당뇨는 인슐린저항성으로 혈액 내 당수치를 높여 혈관에 염증성 질환을 발병시키기 때문에 오메가3를 통해 혈관 내 염증을 줄여줘야 합니다.

 

 

5. 카르니틴

지방산을 에너지로 만들때 필요한 중요한 아미노산이 카르니틴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운동을 할 때도 빠지지 않는것이 카르니틴이죠. 카르니틴은 당뇨병 환자 총 혈청 지방수치를 낮추고 좋은 HDL수치를 높여줍니다.

실제로 아세틸-L-카르니틴을 1일 2g씩 먹었더니 혈압감소, 인슐린저항성 낮추고, 아디포넥틴 높여준 결과가 있습니다.

- 아디포넥틴: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좋은 호르몬으로 지방분해, 인슐린민감성 높이는 좋은 호르몬

또한 당뇨성 케톤산증을 예방합니다. 

- 당뇨병성 케톤산증: 인슐린 부족으로 인해 케톤이 과량으로 생기는 응급상태

 

 

6. 알파리포산

국내에선 전문의약품인 알파리포산이지만, 당뇨병 말초신경병증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 환자의 다발성 말초신경 질환, 간 질환 처방으로 쓰는 비타민으로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 세포내/외에서 강력한 작용을하고,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알파리포산 1일 600mg씩 4달간 복용했을 시, 혈당 낮춰주고 LDL산화되는걸 낮춰주었다고 합니다.

 

 

 

7.식이섬유

식이섬유가 중요한 이유는 식욕을 억제할 수 있도록 포만감높이고, 당 흡수 낮추고, 당을 서서히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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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품들은 당뇨를 없애는 약이라기 보다는 개선시킬 수 있는 보조적인 수단일 뿐입니다.  전문가 치료와 함께 식이요법과 운동, 그리고 각종 미네랄, 비타민 섭취 로 보다 빠른 개선효과를 보시기 바랍니다.